About

부산에서 사진과 영상을 열심히 찍고, 제작하고 있는 류민수입니다. 취미로 사진을 시작할 때부터 전문적으로 영상을 제작하게 된 지금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 한 가지 철학은 바로 “재밌게 찍자”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별난 모습이, 우리에겐 특별함이지 않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류별난이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별나게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은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별난 모습이 재미있고 유쾌한 장면만을 뜻한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누구나 각자의 별난 모습이 있다고 느낍니다. 가장 나다울 때, 나만이 아는 모든 순간이 가장 별나고 빛난다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별난 순간을 정성껏 담아드리겠습니다.